바위 신의 눈동자를 모두 얻게 되면 “정세의 아홉 기둥 열기”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5성 성유물 ‘왕실의 꽃’과 화려한 보물상자, 업적 ‘숨겨진 신화’와 ‘끝나지 않은 전란’을 얻을 수 있습니다.
일곱 신전에 바위 신의 눈동자를 공양하면 신전 1레벨당 1개의 추서의 돌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총 9개의 추서의 돌이 필요하며, 이를 모두 얻으려면 모든 바위 신의 눈동자를 수집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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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신 정세의 아홉 기둥 추서의 돌, 5성 성유물 왕실의 꽃
◻ 날 잡고 바위 신의 눈동자를 모아야 가능한 퀘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.
◻ 어떤 방법으로든 간에 추서의 돌 9개를 얻었다면 퀘스트 시작 지점 명문으로 갑니다.
정세의 아홉 기둥 열기
◻ 중앙에 비석이 하나 있는데 상호작용을 하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.
명문
『 이 세상의 모든 전쟁은 사람의 9가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… 』
『 세상을 다스리는 9개의 기둥을 세워 전란을 진압하니,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… 』
◻ 전쟁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무언가를 봉인한 듯한 내용의 글과 함께 “정세의 아홉 기둥 열기” 퀘스트가 시작됩니다.
◻ 정세의 아홉 기둥들은 지도에 노란 점으로 표시되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.
◻ 순서는 상관없으니 편한 대로 하나씩 끼워 넣으면 됩니다.
◻ 추서의 돌을 넣을 때는 정면이 아닌 약간 아래쪽으로 가야 ‘추서의 돌 상감’이라는 상호 작용이 나타납니다.
◻ ‘상감’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.
- 상감: 금속, 도자기 등의 겉면에 무늬를 새기고 그곳에 금, 은, 자개 등 다른 재료를 끼워 넣어 장식하는 기술. 또는, 그 작품.
◻ 추서의 돌을 상감하면 이벤트 장면이 나오는데, 정세의 기둥 겉면이 부서지며 원래의 모습이 드러나고 유적의 문이 살짝 움직이지만 열리지는 않습니다.
◻ 아홉 개의 기둥을 모두 상감해야 유적의 문이 열립니다.
◻ 정세의 아홉 기둥들을 상감할 때마다 기둥 앞에는 보상으로 정교한 보물 상자가 나타납니다.
유적 진입
◻ 아홉 개의 기둥들을 모두 상감하면 퀘스트 내용이 유적 진입으로 바뀝니다.
◻ 지도에 표시된 유적 안으로 진입하면 유적 탐색으로 또 퀘스트가 바뀝니다.
유적 탐색
◻ 유적 안으로 들어서면 유적 가디언이 움직이지 않고 중앙에 앉아 있습니다.
◻ 지금부터 3단계로 몹이 나옵니다.
- 유적 가디언( Lv 40 )을 처치하면
- 새끼용 바위 도마뱀( Lv 40 )이 나오고
- 유적 헌터( Lv 50 )가 나옵니다.
◻ 1, 2는 쉬우나 3단계는 난이도가 확 올라갑니다.
- 제 캐릭터의 스펙이 부족해서 더 어려웠을 수도 있겠네요.
- 몇 번이나 죽고 도전했지만 도저히 안 되길래, 그동안 미뤄왔던 레벨업과 성유물 강화를 하고 다시 몇 번 더 도전한 끝에 마침내 성공했습니다.
◻ 3단계 유적 헌터가 나왔을 때, 밖으로 나가서 몬스터를 리셋시키고 들어오면 중앙에 가만히 서 있습니다.
◻ 그때 2층에서 활로 공격하면 유적 헌터는 아무런 저항 없이 맞고만 있습니다.
◻ 유적 헌터가 강화된 상태라 대미지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, 체력을 약 30% 정도 깎으면 바위 도마뱀을 소환합니다.
- 저는 그때 내려가서 싸웠습니다.
◻ 몹을 잡다 보면 돌변석이라는 강화석이 몬스터들을 강화시킵니다.
- 돌변석을 부수거나 바바라의 물속성 평타로 몬스터를 공격하면 돌변석의 강화 효과가 잠시 사라집니다.
◻ 짤막한 유튜브 영상 50초 자리 하나 올리겠습니다.
◻ 유적 헌터는 돌격 공격과 3 연타 4 연타 공격을 섞어서 공격합니다. 또 새끼용 바위 도마뱀 ( lv 25 )을 소환합니다.
◻ 새끼용 도마뱀은 소환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 외 돌격이나 3 연타 4 연타 공격은 많이 아픕니다.
◻ 유적 헌터가 공중에 떠서 공격할 때는 활로 노란 부분을 공격하면 떨어져서 한동안 경직됩니다. 그때를 공격 타이밍으로 잡아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하면 잡을 수 있습니다.
- 제 캐릭터 레벨이 40이라서 그런지 다소 힘겹게 깼습니다.
페이몬과의 대화
◻ 유적 헌터를 잡고 보상이 있는 방으로 진입하면 진귀한 보물상자와 화려한 보물상자가 있습니다. 임무 아이템 어둠의 반지를 획득 시 퀘스트 내용이 페이몬과의 대화로 변경됩니다.
대화
페이몬과의 대화
이 유적은 뭔가 분위기가 싸한 데… 아무튼 아마 여기가 유적의 끝일 거야. 헛걸음한 건 아니었네, 헤헤. 그 반지도 얻었잖아. 빨리 나가서 골동품 전문가한테 이 보물이 얼마나 하는지 물어보자.
◻ 골동품 전문가한테 가기 전에 제단 위에 있는 5성 성유물 왕실의 꽃을 얻으면 업적 숨겨진 신화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.
명문
『 탐욕, 미련, 집착, 질투, 진노, 악욕, 자만, 쟁탈, 분쟁… 』
『 인간의 이 9가지 마음은 세상을 구할 수도 있고, 어지럽힐 수도 있다. 그것을 멸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… 그리하여 세상을 다스리는 9개의 기둥을 세워 전란을 진압한다 』
『 만약 후세에 누군가 정세의 아홉 기둥을 뚫고 들어온다면, 세상에 반드시 전쟁이 다시 일어날 것이다 』
『 이 비석을 읽는 자는 직접 실내에 있는 보기(寶器)를 꺼내 리월의 팔방을 지켜라』
『 탐욕, 미련, 집착, 질투, 진노, 악욕, 자만, 쟁탈, 분쟁… 』
『 인간의 이 9가지 마음은 세상을 구할 수도 있고, 어지럽힐 수도 있다. 그것을 멸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… 그리하여 세상을 다스리는 9개의 기둥을 세워 전란을 진압한다 』
『 만약 후세에 누군가 정세의 아홉 기둥을 뚫고 들어온다면, 세상에 반드시 전쟁이 다시 일어날 것이다 』
『 이 비석을 읽는 자는 직접 실내에 있는 보기(寶器)를 꺼내 리월의 팔방을 지켜라』
◻ 전쟁을 막기 위해서 정세의 아홉 기둥을 세웠는데 여행자가 사고 친 건 아닌지..
『 어둠의 반지 』를 비싼 값에 팔기
◻ 이제 리월 항구에 있는 골동품 전문가에게 가서 어둠의 반지를 비싼 값에 팔아야 합니다.
- 위치는 미니맵에 표시됩니다.
◻ 임랑에게 팔면 200,000 모라를 받을 수 있고, 박래에게 팔면 180,000 모라와 선도장 5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.
◻ 임랑과 박래 중에서 보상이 마음에 드는 곳에 어둠의 반지를 판매하면 됩니다.
- 저는 180,000 모라와 선도장 5개를 주는 박래에게 팔았습니다.
- 반지를 팔고 나면 ‘끝나지 않은 전란’ 업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.
◻ 그리고 새로운 마신 임무 ‘신비로운 천 가지 바위의 땅’이 개방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