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아블로2 레저렉션 룬 순서와 상위 룬 조합 표, 룬 쪼개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디아2 레저렉션에는 총 33가지의 룬이 있습니다.
룬을 재료로 사용하여 호라드릭 큐브를 통해 상위 룬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아래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룬 순서와 룬 레벨, 조합 재료, 조합 시 나오는 룬을 정리한 조합 표입니다.
원하는 룬은 컨트롤(Ctrl) + F 키를 이용하여 찾으면 됩니다.
디아블로2 레저렉션 룬 순서와 상위 룬 조합 표, 룬 쪼개기 방법
디아블로2 레저렉션 룬은 월드 드랍입니다.
일반 하급 룬은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지만, 상위 룬은 드랍으로만 얻기에는 힘들기 때문에, 아래 보이는 조합 방법은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.
각 룬에는 순서가 있으며, 룬 순서가 높을수록 구하기도 힘들고,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통용되는 화폐로써의 가치도 올라갑니다.
디아2 룬 조합 표
디아블로 2 레저렉션 상위 룬 조합 표입니다. 호라드릭 큐브(호라드릭 함)에 재료를 넣고 조합하면 상위 룬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.
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번역이 이상하기 때문에 G키를 눌러서 나오는 디아블로 2 룬 이름을 사용했습니다.
예) 1번 룬 [엘 x 3개]를 호라드릭 큐브로 조합하면 다음 번호인 2번 룬 [엘드]가 됩니다. 10번 주울 룬부터는 추가적인 재료인 보석이 필요합니다.
번호 | 룬 이름 | 조합 재료 |
1 | 엘 | |
2 | 엘드 | 엘 x 3 |
3 | 티르 | 엘드 x 3 |
4 | 네프 | 티르 x 3 |
5 | 에드 | 네프 x 3 |
6 | 아이드 | 에드 x 3 |
7 | 탈 | 아이드 x 3 |
8 | 랄 | 탈 x 3 |
9 | 오르트 | 랄 x 3 |
10 | 주울 | 오르트 x 3 |
11 | 앰 | 주울 x 3 + 최하급 토파즈 1개 |
12 | 솔 | 앰 x 3개 + 최하급 자수정 1개 |
13 | 샤엘 (샤에) | 솔 x 3개 + 최하급 사파이어 1개 |
14 | 돌 | 샤엘(샤에) x 3개 + 최하급 루비 1개 |
15 | 헬 | 돌 x 3개+ 최하급 에메랄드 1개 |
16 | 이오 (포) | 헬 x 3개+ 최하급 다이아몬드 1개 |
17 | 룸 | 이오(포) x 3개+ 하급 토파즈 1개 |
18 | 코 | 룸 x 3개+ 하급 자수정 1개 |
19 | 팔 | 코 x 3개 + 하급 사파이어 1개 |
20 | 렘 | 팔 x 3개 + 하급 루비 1개 |
21 | 풀 | 렘 x 3개 + 하급 에메랄드 1개 |
22 | 우움 | 풀 x 2개 + 하급 다이아몬드 1개 |
23 | 말 | 우음 x 2개 + 토파즈 1개 |
24 | 이스트 (아이스트) | 말 x 2개 + 자수정 1개 |
25 | 굴 | 이스트(아이스트) x 2개 + 사피아어 1개 |
26 | 벡스 | 굴 x 2개 + 루비 1개 |
27 | 오움 (옴) | 벡스 x 2개 + 에메랄드 1개 |
28 | 로 | 오움(옴) x 2개 + 다이아몬드 1개 |
29 | 수르 | 로 x 2개 + 상급 토파즈 1개 |
30 | 베르 | 수르 x 2개 + 상급 자수정 1개 |
31 | 자 | 베르 x 2개 + 상급 사파이어 1개 |
32 | 참 | 자 x 2개 + 상급 루비 1개 |
33 | 조드 | 참 x 2개 + 상급 에메랄드 1개 |
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다른 게임들에 비해 창고가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, 사냥 시 얻은 모든 룬을 모아두기는 어렵습니다.
사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하급 룬들은 룬 조합 방법을 통해 상위 룬으로 조합하여 창고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.
추가: 최하급 보석은 하급 룬 합성에 자주 쓰이므로 보관함이 부족하다면 캐릭터를 새로 생성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
디아2 룬 쪼개기 방법
디아블로 2에서는 룬을 쪼개는 것이 시스템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. 룬을 쪼갠다는 말은 룬 조합표를 참고하여 하위 룬으로 교환한다는 의미입니다. 위의 룬 조합표를 참고하여 쪼개기(교환)를 진행하면 됩니다.
예를 들어, “팔룬 쪼갭니다”는 “코룬 3개로 교환합니다”라는 말과 같습니다.
다만 주의할 점은 대부분의 룬은 쪼개기(교환) 수수료 없이 교환할 수 있지만, 상위 고급 룬일수록 쪼개기(교환) 수수료가 발생하여 상위 룬의 제값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.